아사히 벚꽃 버전.오후에 한캔하면 딱 좋다.
넷플릭스에서 보게된 페르소나. 아이유를 잘 나타낸 건 없다. 내생각이다. 그나마 이 흑백영화가 가장 괜찮았다. 아이유를 왠만큼 좋아해선 아름답거나 인상 깊은 영화를 만들긴 어려울꺼다. 내생각이다.
아사히 벚꽃 버전.오후에 한캔하면 딱 좋다.
넷플릭스에서 보게된 페르소나. 아이유를 잘 나타낸 건 없다. 내생각이다. 그나마 이 흑백영화가 가장 괜찮았다. 아이유를 왠만큼 좋아해선 아름답거나 인상 깊은 영화를 만들긴 어려울꺼다. 내생각이다.
(LP) Early David Bowie, reprising four of the six songs Bowie recorded during 1965-1966.
(LP) David Bowie's first ever LP - June 1, 1967
(LP, CD) David Bowie's second album appeared in late 1969
(LP) 1970 - The man who sold the world
(LP, CD) 1971 - Hunky Dory
(LP, CD) June 6, 1972 -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LP, CD) April 13, 1973 - Aladdin Sane
(LP, CD) October 19, 1973 - Pin Ups
(LP, CD) May 24, 1974 - Dimond Dogs
(CD) 1974 - David Live
(LP) 1975 - Young Americans
(LP) 1976 - Station to Station
(LP, CD) January, 1977 - LOW
(LP, CD) October, 1977 _ Heroes
(CD) August, 1978, Peter and the Wolf, children's tale for narrator & orchestra, Op. 67
(CD) 1978 - David Bowie STAGE
(LP, CD) 1979 - Lodger
(LP, CD) 1980 - Scary Monsters
(LP, CD) 1982 -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The Motion Picture Soundtrack]
(CD) 1982 - Christiane F. Wir Kinder
(LP, CD) April 14, 1983 - Let's Dance
(LP, CD) 1984 - Tonight
X 1986 - Labyrinth [From the Original Soundtrack of the Jim Henson Film]
X 1987 - Never let me down
(CD) April 6, 1993 - Black Tie White Noise
(CD) September 26, 1995 - 1.Outside
(CD) October 24, 1995 - The Buddha of Suburbia
(CD) February 11, 1997 - Earthling
(CD) September 21, 1999 - Hours
(CD, LP) June 11, 2002 - Heathen
(LP, CD) September 16, 2003 - Reality
X October 19, 2004 - A REALITY TOUR
(LP, CD) March 11, 2013 - The Next Day
(LP, CD) January 8, 2016 - Blackstar
앨범정리가 잘 되어 있는 블로그
https://m.blog.naver.com/sigur57/220765233096
이 호주의 소녀에게 또 빠졌다. 가사를 보고 마음이 편하진 않았지만 그녀의 노래가 울림이 큰 이유는 있었다. 실은 이 앨범의 노래를 듣기 전에 커버사진를 보고 왠지 끌렸었다. 면을 입에 물고 찍은 이 사진이 너무 좋았다. 살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노래를 듣었고 단번에 빠져 버렸다. 엉뚱하고 씩씩해 보이지만 예민한 그녀를 응원한다.
여러 밴드의 음악이 녹아 있는 것 같은데 교묘하게 겹치지 않고 자신들의 색깔을 잘 만들어 냈다. 꽤 묵직한 사운드를 내서 놀랐다. 또 영국 밴드다.
Smashing Pumpkins...Rage Against The Machine....Joan Jett & The Black hearts.....등등.
투명한 버전으로 나온 파리 텍사스 OST.나의 인생영화이고 사운드트랙도 인생음악이다.이 영화를 본 후 무언가가 내속으로 쑥 들어왔는데, 설명할 수 없었다.이 음반은 말로 설명이 안되는 걸 들려주고 있다.시디로 오랫동안 듣다가 이젠 LP로 듣는데 나의 싸구려 오디오에서도 다른 소리를 낸다.훨씬 더 거칠고 입자가 살아있는 소리다.유치한 표현이지만 기타소리가 마음을 후비고 지나간다.나스타샤 킨스키는 시간이 이렇게 흘렀지만 사람을 홀릴만큼 아름답다.
죽을 것 같았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매년 그렇듯이 언제 그랬냐는 투로 터너의 작품이 하늘에 막 떠있다.오늘은 날이 흐려 달이 살짝 번져 보이는데 그게 참 이쁘다.답답한 내마음과는 전혀 상관없는 하늘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