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벚꽃 버전.오후에 한캔하면 딱 좋다.

넷플릭스에서 보게된 페르소나. 아이유를 잘 나타낸 건 없다. 내생각이다. 그나마 이 흑백영화가 가장 괜찮았다. 아이유를 왠만큼 좋아해선 아름답거나 인상 깊은 영화를 만들긴 어려울꺼다. 내생각이다. 

Posted by ile66 :

토쿄 이미지

2019. 1. 21. 20:34 from 사소한 풍경들

2017년 도쿄 여행 사진중 마구잡이로 찍은 사진중에 마구잡이로 골라 올려봄.



Posted by ile66 :

이 배우가 미국 배우였다니....난 영국이나 호주인줄.

Posted by ile66 :

My David Bowie discography

2018. 12. 20. 11:15 from 물건

(LP) Early David Bowie, reprising four of the six songs Bowie recorded during 1965-1966.

(LP) David Bowie's first ever LP -  June 1, 1967

(LP, CD) David Bowie's second album appeared in late 1969

(LP) 1970 - The man who sold the world

(LP, CD) 1971 - Hunky Dory

(LP, CD)  June 6, 1972 -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LP, CD) April 13, 1973 - Aladdin Sane

(LP, CD)  October 19, 1973 - Pin Ups

(LP, CD) May 24, 1974 - Dimond Dogs

(CD) 1974 - David Live

(LP) 1975 - Young Americans

(LP) 1976 - Station to Station

(LP, CD) January, 1977 - LOW

(LP, CD)  October, 1977 _ Heroes

(CD)  August, 1978, Peter and the Wolf, children's tale for narrator & orchestra, Op. 67

(CD) 1978 - David Bowie STAGE

(LP, CD) 1979 - Lodger

(LP, CD) 1980 - Scary Monsters

(LP, CD) 1982 -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The Motion Picture Soundtrack]

(CD) 1982 -  Christiane F. Wir Kinder

(LP, CD)  April 14, 1983 - Let's Dance

(LP, CD) 1984 - Tonight

X 1986 - Labyrinth [From the Original Soundtrack of the Jim Henson Film]

1987 - Never let me down

(CD)  April 6, 1993 - Black Tie White Noise


(CD)  September 26, 1995 - 1.Outside

(CD) October 24, 1995 - The Buddha of Suburbia

(CD)  February 11, 1997 - Earthling

(CD)  September 21, 1999 - Hours

(CD, LP) June 11, 2002 - Heathen

(LP, CD) September 16, 2003 - Reality

 October 19, 2004 - A REALITY TOUR

(LP, CD)  March 11, 2013 - The Next Day

(LP, CD) January 8, 2016 - Blackstar

앨범정리가 잘 되어 있는 블로그

https://m.blog.naver.com/sigur57/220765233096


Posted by ile66 :

with GRACE

2018. 12. 13. 17:53 from 며칠동안 사진

보고 싶은 혜림이. 

Posted by ile66 :

이 호주의 소녀에게 또 빠졌다. 가사를 보고 마음이 편하진 않았지만 그녀의 노래가 울림이 큰 이유는 있었다. 실은 이 앨범의 노래를 듣기 전에 커버사진를 보고 왠지 끌렸었다. 면을 입에 물고 찍은 이 사진이 너무 좋았다. 살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노래를 듣었고 단번에 빠져 버렸다. 엉뚱하고 씩씩해 보이지만 예민한 그녀를 응원한다. 

Posted by ile66 :

여러 밴드의 음악이 녹아 있는 것 같은데 교묘하게 겹치지 않고 자신들의 색깔을 잘 만들어 냈다. 꽤 묵직한 사운드를 내서 놀랐다. 또 영국 밴드다.

Smashing Pumpkins...Rage Against The Machine....Joan Jett & The Black hearts.....등등.

Posted by ile66 :

Paris Texas OST LP

2018. 10. 21. 22:30 from 사소한 풍경들


투명한 버전으로 나온 파리 텍사스 OST.나의 인생영화이고 사운드트랙도 인생음악이다.이 영화를 본 후 무언가가 내속으로 쑥 들어왔는데, 설명할 수 없었다.이 음반은 말로 설명이 안되는 걸 들려주고 있다.시디로 오랫동안 듣다가 이젠 LP로 듣는데 나의 싸구려 오디오에서도 다른 소리를 낸다.훨씬 더 거칠고 입자가 살아있는 소리다.유치한 표현이지만 기타소리가 마음을 후비고 지나간다.나스타샤 킨스키는 시간이 이렇게 흘렀지만 사람을 홀릴만큼 아름답다.

Posted by ile66 :

20180913 - 초승달

2018. 9. 13. 22:45 from 며칠동안 사진

죽을 것 같았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매년 그렇듯이 언제 그랬냐는 투로 터너의 작품이 하늘에 막 떠있다.오늘은 날이 흐려 달이 살짝 번져 보이는데 그게 참 이쁘다.답답한 내마음과는 전혀 상관없는 하늘을 본다.

Posted by ile66 :



Posted by ile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