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f Alice Poster

2022. 8. 12. 17:29 from 물건

2021년 인가? Wolf Alice의 Blue Weekend 앨범 구매할 때 싸인 포스터가 들어 있었다.액자라도 해야 하는데 아직 지통에 들어있다. 가끔 빼서 보는데 싸인이 누구의 것인지 표시해서 아래 첨부해본다.(Ellie Rowsell 보컬과 기타 , Joel Amey 드럼 , Joff Oddie 기타, Theo Ellis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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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정전

2022. 6. 3. 14:00 from 물건

알라딘에서 아비정전 판매를 예고하는 메세지를 받았다. 디비디가 있지만 블루레이는 꼭 사야 할 것 같았다. 알람을 설정해 놓고 알람이 울리자 바로 이동해서 예약구매를 하려는데 결제에서 한번 꼬여서 다시 구매하려는데 바로 품절이 뜬다. 당황하지 않고 바로 다른 버전을 클릭해서 예매했다. 3가지 버전이 있었는데 내가 구매할 때 나머지 2개의 버전은 이미 품절이었고 지금은 당연히 다 품절이다. 이 영화의 블루레이가 이렇게 인기가 있을 줄은 몰랐다. 그런데 구해놓고 보니 내가 바보같은 생각을 한 것이다. 아마 이 영화를 나보다 더 좋아하는 사람 진짜 많을텐데. 영화를 재생해 놓으니 멍하게 보게 된다. 장국영도 장만옥도 너무 아름답다. 카메라의 움직임과 거친 입자의 화면이 주는 느낌이 요즘의 깨끗한 화면에선 느낄 수 없는 엄청난 감정의 움직임을 가져온다. 블루레이가 틴케이스인데 장국영의 실루엣이 반짝인다.

이비정전 블루레이
아비를 꿈에서 본 건지 졸면서 생각하는 건지 소려진은 살짝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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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icy Salif, Artemide Nessino

2021. 4. 15. 22:21 from 물건

오래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디자인 제품을 최근에 구입했다. 피해가기 힘든 세일이 있어서 네시모 램프 구입하고 아마존에서 정말 좋은 가격에 나온 필립 스탁의 주시 살리프도 사버렸다.조각처럼 놔두고 싶었던 주시 살리프는 너무 오래전부터 가지고 싶었는데 선뜻 손이 안가는 가격 때문에 미루고 까먹고 하다가 여기까지 왔다. 그런데 아마존에 정말 좋은 가격으로 있었다. 순간 누르고 말았다. 네시모도 모 쇼핑사이트에서 정말 엄청난 세일을 해버렸다. 이건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아 눌러 버렸다. 작은 렉슨의 버섯 램프도 사고 중고시장에서 만난 말도 안되는  닥터 스커드 파리채는 정말이지 믿을 수 없었다. 아니 누가 중고앱에 필립 스탁의 파리채를 올려 놓을 줄 알았겠나? 보자마자 바로 눌렀다. 

Philippe Starck - Juicy Salif / Lexon Mina Mini Lamp

 

Philippe Starck - Dr. skud / Artemide Nessino Table Lamp 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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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램프(LEXON MINA LH60)

2021. 1. 24. 12:53 from 물건

요즘 버섯램프에 관심이 가서 유튜브나 여러 사이트를 보고 있는데 내겐 너무 비싼 조명이라 눈요기만 하던중 가장 작은 버섯램프를 발견했다. 가격도 부담없는 수준이라 바로 구매했다. 제품을 여는 순간 무게감이나 재질의 느낌이 훌륭하다.이 조그만게 3만원이 넘는 이유를 알겠다. 두가지 색온도가 있고 USB C타입으로 충전하면 어디든 가져다 놓으면 이렇게 예쁜 조명이 된다. 요전에 성수동 에디토리 가서 본 루이스 폴센(LOUIS POULSEN)의 판텔라 같은 60만원이 넘는 램프도 언젠가는 사고 싶지만 렉슨의 미니램프도 충분히 이쁘고 존재감이 확실하다. 

Design by  Andrea Quaglio and Manuela Simon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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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이야기

2020. 11. 29. 14:10 from 물건

학교에서 플라스틱 관련 수업이 있어 나도 내 주변의 물건을 찾아 사진을 찍어 보았다.환경문제로 플라스틱을 보는 시선이 바뀌고 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플라스틱 제품은 많다.이미 내 손에 들어온 제품은 아껴서 오랫동안 사용하고 더 이상은 사거나 쓰면 안되겠다.일회용품은 정말 사용을 자제하는 걸로.

너무나 아름다운 이케아 Vållö 물뿌리개. 디자이너 Monika Mulder의 작품.
물뿌리개로 사용을 거의 안하는데 3개나 샀다. 주로 꽃병으로만 사용하는 것 같다.
Philippe Starck이 디자인한 파리채 'Dr.Skud'.
이케아 스탠드 조명 LAMPAN.
친구 룹씨의 선물인데 제품의 정보를 모른다.
킹스나이퍼 칫솔.칫솔모가 커서 좋다.
이케아 돌돌이 테이프 'BÄS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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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 - 미니 silence 싸인반을 구입했다. 설마 당첨이 되겠나 싶었는데 싸인반이 왔다. 이게 뭐라고 너무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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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컴플리트 데이비드 보위

2020. 10. 22. 10:56 from 물건

알리딘에서 데이비드 보위 북펀딩을 알게 되어 바로 펀딩하고 한참을 기다리니 책과 티셔츠가 도착.데이비드 보위 성경책이다.

이렇게 책속에 이름이 인쇄될 줄은 몰랐다.

 

거의 성경책이다.
티셔츠도 저렴한 가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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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ghter - His Young Heart LP

2020. 8. 12. 08:26 from 물건

Daughter의 이 앨범을 구할 수 없어 미국 아마존에서 구입 도착했다. 3주 정도 걸렸다. 실은 이 앨범 자켓속 묘한 표정의 여자아이 때문에 샀다. 이 밴드의 음악도 나쁘진 않지만 이 앨범은 자켓때문에 샀다. 이 여자아이를 보면 생각나는 사진이 있다. 

 

이 표정 정말 예쁘다.이 사진이 엘레나 어릴 때 아닌가 싶은데... 알길이 없다.10인치 엘피라 더 이쁘다.

 

사랑이가 생각이 난다. 하하. 이 사진을 빨리 찾아야 하는데, 아이팟 나노속 사진(아래)은 백업을 겨우 했는데 사진이 너무 작다. 디비디를 뒤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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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두개

2019. 4. 12. 19:08 from 물건

카시오 지샥 터프솔라.빛에 의해 충전되고 라디오전파로 시간을 맞추는 완벽한 시계.배터리도 충전에 의해 거의10년동안 교채가 필요없다고.가지고 싶던 걸 이제 가져본다.아날로그 오토매닉 세이코.저렴한 오토매틱이고 내가 워한던 모양의 시계.가장 기본적인 디자인인데 질리지 않고 찰 수 있는 시계다.이거 두개면 시계 옥심을 안부려도 될 듯.믿거나 말거나.

이런 시계도 가지고 싶긴 하지만 솔직히 시계를 조금 알아가면서 생각해 보니 그림의 떡인게 더 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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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vid Bowie discography

2018. 12. 20. 11:15 from 물건

(LP) Early David Bowie, reprising four of the six songs Bowie recorded during 1965-1966.

(LP) David Bowie's first ever LP -  June 1, 1967

(LP, CD) David Bowie's second album appeared in late 1969

(LP) 1970 - The man who sold the world

(LP, CD) 1971 - Hunky Dory

(LP, CD)  June 6, 1972 -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LP, CD) April 13, 1973 - Aladdin Sane

(LP, CD)  October 19, 1973 - Pin Ups

(LP, CD) May 24, 1974 - Dimond Dogs

(CD) 1974 - David Live

(LP) 1975 - Young Americans

(LP) 1976 - Station to Station

(LP, CD) January, 1977 - LOW

(LP, CD)  October, 1977 _ Heroes

(CD)  August, 1978, Peter and the Wolf, children's tale for narrator & orchestra, Op. 67

(CD) 1978 - David Bowie STAGE

(LP, CD) 1979 - Lodger

(LP, CD) 1980 - Scary Monsters

(LP, CD) 1982 -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The Motion Picture Soundtrack]

(CD) 1982 -  Christiane F. Wir Kinder

(LP, CD)  April 14, 1983 - Let's Dance

(LP, CD) 1984 - Tonight

X 1986 - Labyrinth [From the Original Soundtrack of the Jim Henson Film]

1987 - Never let me down

(CD)  April 6, 1993 - Black Tie White Noise


(CD)  September 26, 1995 - 1.Outside

(CD) October 24, 1995 - The Buddha of Suburbia

(CD)  February 11, 1997 - Earthling

(CD)  September 21, 1999 - Hours

(CD, LP) June 11, 2002 - Heathen

(LP, CD) September 16, 2003 - Reality

 October 19, 2004 - A REALITY TOUR

(LP, CD)  March 11, 2013 - The Next Day

(LP, CD) January 8, 2016 - Blackstar

앨범정리가 잘 되어 있는 블로그

https://m.blog.naver.com/sigur57/220765233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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