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풍경들'에 해당되는 글 520건

  1. 2010.07.27 덥다 2
  2. 2010.07.19 초복 2
  3. 2010.07.13 갑자기 ...
  4. 2010.07.08 슈렉
  5. 2010.07.07 Porsche 356 2
  6. 2010.07.06 오른손으로 비비고... 1
  7. 2010.06.30 jonathan glazer, the dead weather - treat me like your mother 6
  8. 2010.06.23 더치커피 2
  9. 2010.06.22 액자들...
  10. 2010.06.14 크리스피 2

덥다

2010. 7. 27. 22:42 from 사소한 풍경들

자전거로 옆동네까지 먼거리를 돌고 왔다. 땀이 비오듯 한다. 찬물샤워로 식히고 나니 바로 또 더워진다.
Posted by ile66 :

초복

2010. 7. 19. 21:10 from 사소한 풍경들

덥다. 더운데 뜨거운 걸 먹다니... 난, 닭껍데긴싫어.
Posted by ile66 :

갑자기 ...

2010. 7. 13. 21:47 from 사소한 풍경들

    하늘이....그리곤 천둥번개... 비...바람...
Posted by ile66 :

슈렉

2010. 7. 8. 22:25 from 사소한 풍경들

    슈렉입니다. McDonald에서 주는 장난감.

    쿠키와 동키까지... ㅡ,,ㅡ
Posted by ile66 :

Porsche 356

2010. 7. 7. 22:43 from 사소한 풍경들



 가끔 이런 의문이 든다. 룰건을 아끼고 사랑하며 물건과 교감하는 사람(또는 그런 삶)을 비인간적이라고 간단하게 규정할 수 있을까. 오히려 인간만이 사랑할 가치가 있는 유일한 존재라고 주장하는 속류 휴머니즘이(궁극적으로) 비인간적인 게 아닐까? 우리가 때때로 인간이 아닌 물건으로부터 위로를 받는다고 해서 비난받아 마땅할 것인가?

- 카메라(김영하 산문집 "포스트 잇" 중에서) -

위 포르쉐 주인되시는 분 ...멋지십니다.
Posted by ile66 :

왼손으로 비빈다는 비빔면도 좋지만...귀챠니즘을 극복하고 비빔국수를 해먹으면 더 좋다.
Posted by ile66 :


 항상 생각(상상)하는 것 이상을 들려주고 보여주는 아티스트들을 존경한다.  
Posted by ile66 :

더치커피

2010. 6. 23. 23:32 from 사소한 풍경들

커피곰이라는 아주 작은 커피가게에서 더치커피를 사다 마십니다. 오호...이런 맛이군요....
뭐랄까...순수한 커피 본연의 맛...이라고나 할까... 희석해서 얼음 듬뿍... 여름을 견딜만하게 만들어 줍니다.
Posted by ile66 :

액자들...

2010. 6. 22. 13:05 from 사소한 풍경들

이래저래 정리를 해야할 때가 되었다. 액자들을 보니 수많은 생각과 추억이 떠오른다.
그중에 가장 기억이 나서 돌아가고 싶은 때는 서남미술관이 여의도에 있을 시절이다. 나의 전시때문이기도 하지만 전시장에
가면 언제 일을 하나 싶은 소일꺼리하는 큐레이터가 있었고 카페에는 공짜 커피가 제공되었다. 아는 사람의 전시라도 있다면 몰려가 축하해주고 ... 다리만 건너면 홍대와 신촌이니 집에 갈 일 없던 시절.
어둑한 서남카페?에서 사진을 보며 한가하던 그때가 그립다.
룹씨 사진을 고르려다가 그만...삼천포로...
(to 룹 : 사진은 제맘데로 드려도 되나요? 좀 큰 것 두개도 상관없나요? -_- ;)
Posted by ile66 :

크리스피

2010. 6. 14. 14:54 from 사소한 풍경들

포장부터 월드컵 분위기 좋고...뚜껑을 여니 도넛도 월드컵...
여기 유기농 커피라는데...참 맛이 좋다.
Posted by ile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