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곰이라는 아주 작은 커피가게에서 더치커피를 사다 마십니다. 오호...이런 맛이군요....
뭐랄까...순수한 커피 본연의 맛...이라고나 할까... 희석해서 얼음 듬뿍... 여름을 견딜만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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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3 더치커피 2
- 2010.06.22 액자들...
- 2010.06.14 크리스피 2
- 2010.06.14 20100613 - 새벽
- 2010.06.10 Basta - Gimme Hope Joachim 2
- 2010.06.04 저두 트위터 합니다. 4
- 2010.06.04 iNotePad
- 2010.05.29 Rickie Lee Jones 3
- 2010.05.27 너무 상쾌한 날 2
- 2010.05.19 누구냐, 넌? 1
커피곰이라는 아주 작은 커피가게에서 더치커피를 사다 마십니다. 오호...이런 맛이군요....
뭐랄까...순수한 커피 본연의 맛...이라고나 할까... 희석해서 얼음 듬뿍... 여름을 견딜만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래저래 정리를 해야할 때가 되었다. 액자들을 보니 수많은 생각과 추억이 떠오른다.
그중에 가장 기억이 나서 돌아가고 싶은 때는 서남미술관이 여의도에 있을 시절이다. 나의 전시때문이기도 하지만 전시장에
가면 언제 일을 하나 싶은 소일꺼리하는 큐레이터가 있었고 카페에는 공짜 커피가 제공되었다. 아는 사람의 전시라도 있다면 몰려가 축하해주고 ... 다리만 건너면 홍대와 신촌이니 집에 갈 일 없던 시절.
어둑한 서남카페?에서 사진을 보며 한가하던 그때가 그립다.
룹씨 사진을 고르려다가 그만...삼천포로...
(to 룹 : 사진은 제맘데로 드려도 되나요? 좀 큰 것 두개도 상관없나요? -_- ;)
월드컵 첫승을 보고 감격해 자빠져 자던 중...그리스 신들이 열받았는지...이런 천둥소리는 첨입니다.
영상속엔 이미 한풀꺽인 상태의 천둥입니다. 덜덜....
Basta - Gimme Hope Joachim - der Jogi Löw a Cappella WM Song 2010
노래정보를 모르겠는데...이번 월드컵관련 노래이긴한데....쩝...
누가 알려줘...요. 우리나라도 초반에 나오네...
정말 상쾌하네요...좀 괴팍해 보이는 요새 날씨가 걱정은 되지만 바람도 불고 맑으니...당장에 기분은 상쾌합니다.
바람에 나뭇잎이 흔들리며 내는 소리는 어릴 때 들었던 것이나 지금 듣는 것이나 한결같이 좋습니다.
해가 지고 나니 달도 어김없이 쨘하게 뜹니다. 이런 날 조심해야죠 ^^
잘 알지도 못하는 트위터를 룹씨를 시작으로 헤매다가 보게된 동영상. 멋지다.
거의 언빌리버블한 슈퍼점프 해놓고 돌아와 쑥스럽게 앉아 있는 쟤 누구냐?
근데,트위터 좀 짜증난다. 블로그로 돌아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