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풍경들'에 해당되는 글 520건

  1. 2014.10.28 여기 저기 가을 3
  2. 2014.10.19 소녀 둘 3
  3. 2014.10.19 39sec Portrait 2
  4. 2014.10.18 집앞 2
  5. 2014.10.18 가을하늘 2
  6. 2014.10.12 아름다운 가을날 자전거타기 2
  7. 2014.10.12 아주 오랜만에 우래옥 2
  8. 2014.09.30 자몽과 가을
  9. 2014.09.14 가을하늘
  10. 2014.09.05 My Room

여기 저기 가을

2014. 10. 28. 15:45 from 사소한 풍경들






Posted by ile66 :

소녀 둘

2014. 10. 19. 22:37 from 사소한 풍경들





아이학교에 가서 기다리다 꽃이 이뻐서 몇장 찍고 있으니 옆에 얘네들이  "우리도 꽃사진 찍자" 그러더니 스마트폰으로 막 사진을 찍는다. 그러더니 바탕화면에 꽃사진을 깐다고 둘이 저러고 있다. 이쁘다.

이뻐서 한장 더...





Posted by ile66 :

39sec Portrait

2014. 10. 19. 22:12 from 사소한 풍경들



학교 수업에서 Chase Jarvis 의 60second portrait를 흉내내 보았다. 하다보니 39초가 되어 버렸다. 기꺼이 모델을 해준 Yire양 감사. 잘 지내고 있나요? 아랜 Chase Jarvis 의 60second portrait.



Posted by ile66 :

집앞

2014. 10. 18. 17:09 from 사소한 풍경들

단풍보러 간게 언젠가...올핸 가야지...또 생각만 한다.



Posted by ile66 :

가을하늘

2014. 10. 18. 16:45 from 사소한 풍경들


                              

                               

Posted by ile66 :



성산동은 요즘들어 가장 살고 싶은 동네가 되었다. 아파트에 살고 있는 친구집에 놀러 가면서 보게 된 아파트 주변은 옛모습이어 정겹고 조금만 나가면 편의 시설이나 자전거타기에 좋은 쾌적한 분위기(한강도 가깝다)가 너무 한가하지도 복잡하지도 않다. 예전에 난지도는 훌륭한 공원이 되어 있고 상암동 경기장과 중요 방송국이 상암동에 생기면서 분위기는 완전히 바뀌었다. 


성산동 친구집에 연중행사로 놀러가면 항상 자전거를 타는데 이번에도 셋이서 자전거를 탔고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기에 완벽한 날이었다. 

Posted by ile66 :

얼마만인가? 잘 기억이 안나는데 그냥 오랜만이라고 하자. 어떻게 이렇게 맛이 변하지 않을까...?좀 비싸지만 후회가 안되는 맛!





가족이 셋인데 셋이 다른 걸 시켰다. 그래서 모든 면을 맛 보았다. 물냉과 비빔과 온면까지...우래옥은 겉절이가 참 맛있다.

그리고 양념통도 벽의 니스칠한 나무의 색까지 모든 분위기가 가격의 일부분인 것 같다. 그 정도로 좋다.





어려서 우래옥 냉면을 잘 먹었던 민이는 굉장히 오랜만에 왔는데 배가 안 고파서 시킬까 말까 하다 온면을 시켰는데 먹으면서 배가 고파지는 신기한 체험을 했다.우린 그릇을 돌려가며 골고루 먹었다. 

민인 뭘 저렇게 신나게 얘기하는 원....

 




                               


                               째려봐야.......

                               

                               모하냐구...???



Posted by ile66 :

자몽과 가을

2014. 9. 30. 17:08 from 사소한 풍경들

가을이 되니 갑자기 브람스가 듣고 싶고 뒤숭숭하다. LP로 있어서 잊고 지냈던 에밀 길레스의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1번. 스포티파이를 검색하니 딱! 나오네. 정말 스포티파이엔 정말 없는게 없구나.... 정말이지 최고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은 명음반이다....참, 보스헤드폰을 다시 쓰게 되었다. 쿠션이 오래되어 표면에 가루가 똘어지고 해서 못 쓰다가 보스코리아에서 거금을 주고 주문. 오늘 받았고 간단히 장착했다. 좋구나 좋아....



자몽바람이 불었다. 자몽이 흔한 과일도 아니고 쌉쌀한 맛에 즐겨 먹는 과일이 아니었는데 이렇게 잼같이 만들어 페리에같은 탄산수에 섞으면 훌륭한 자몽에이드가 되고 뜨거운 물을 부어 차로 마셔도 훌륭하다.이번에 사온 자몽은 그냥 먹어도 맛이 끝내준다. 아, 이런 맛이었구나....



                                     플레인요구르트에 섞으니 끝내주구나.


Posted by ile66 :

가을하늘

2014. 9. 14. 21:36 from 사소한 풍경들




Posted by ile66 :

My Room

2014. 9. 5. 20:58 from 사소한 풍경들


Posted by ile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