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좋았다? 가장 정이 가는 스타워즈 인물들(모양의 레고).
다스베이더는 악이고 오비완을 비롯한 무리들은 선이다...까지는 좋았는데...나중에 1,2,3편 보고 나니 뭐가 선이고
악인지 모르겠더라. 예전 4,5,6편을 보며 도대체 뭐야? 하며 의아해 하던 생각난다. 선과 악을 누가 알겠는가..? 다만
요즘 너무 많은 정보를 나름 손쉽게 얻다 보니...가끔은 예전에 월간팝송이 전부였던...스크린이 전부였던 시절, 어렵게
구한 비디오 테이프를 볼 때가 생각나서...행복에 겨워 한마디 해봤다. 에휴...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