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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시작해서 10년동안 우리나라 풍경을 기록하겠다고 시작한 전시가 중간에 삐걱거리긴 했지만...10년을 살짝 넘기고 2006년 끝을 냈다. 나름데로 애정이 많이 담긴 그룹이었고 전시준비하면서 우리나라 땅을 많이 돌아다니게 된 전시였다. 추억이 참 많은 이 그룹의 마지막을? 이렇게 책으로 내고 전시도 하게 되었다. 전시야 예전에 했던 것을 모아 모아서 하는 것이지만 책이야 말로 마침표를 찍는데 훌륭한 결과물이라 하겠다. 멋지게 꾸며준 룹편집장께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룹편집장이 예전에 낸 책의 사이즈와 세로에서 약 3mm의 차이를 보이는 이 책의 사이즈는 무얼 의미하는걸까? 이 사이즈를 좋아하시나요? 전 한손에 들어오는 이 정도의 사이즈를 좋아합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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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노란책~ 이 제목은 나중에 영화로 더 유명하게 되니...룹씨의 안목이 돋보이는 제목이라 하겠다.
Posted by ile66 :

칼라면빨

2007. 6. 30. 23:46 from 사소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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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하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맛은? 별차이를 모르겠다. 우적우적?(우물우물?) 씹다보면 밋밋함 속에 고소함이 그만이다. 올리브를 곁들이면 그~읏.
개인적으론 와인보다 시원한 맥주나 페리에 같은 탄산수가 있으면 이것 또한 기쁜일이 아니겠는가...ㅋㅋ
Posted by ile66 :

레모네이드

2007. 6. 29. 00:30 from 사소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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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필요한 건?
시원한 레모네이드....그리고 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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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멀리서 동네 아이들 노는 소리 들리고 가끔 지나가는 자동차들. 굉장히 뜨거운 날인데도 기분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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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2007. 6. 8. 12:59 from 사소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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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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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미술관

2007. 6. 5. 16:13 from 사소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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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도 참 많이 변했다. 경인미술관도 역시 변했고...밖에서 차나 커피를 마시기 좋은 날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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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eving is Seeing

2007. 5. 24. 22:43 from 사소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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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천경우)의 사진 한장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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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남이섬

2007. 5. 24. 22:34 from 사소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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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오는데도 사람들은 섬으로 꾸역 꾸역 들어간다. 대체 섬엔 무엇이 있을까..?
여기 왔으니까...배를 타고...배를 타니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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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2년 연속 생일을 티볼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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