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건 " Bewitched , Bothered and Bewildered" 장난치듯...약올리듯...완전 중독당했다. 들으면서 느끼는 건, 콧노래라든지...웅얼거리는 것... 똑똑한 피아니스트다. Art of the Trio 1집과 3집을 샀다. 1집엔 나의 주제가인 "Blackbird" 가 있다. 이렇게 멋진 "Blackbird"....
추석이고 가을입니다. 모두들 즐겁게 많이 먹어 살찌세요 ^______^ 오늘 해가 뜨고 12시쯤... 창문으로 새소리가 들린다. 차도 별로 없고 주변의 공사 소리도 없다. 정말 오랜만에 동네가 조용하다. 좋다. 이 동네 살기 시작할 때...좀 조용했다. 하지만 얼마후 끊이지 않는 공사와 새로이 들어서는 바로 앞 아파트 공사는 소음이 끝장이었다. 요즘도 주변에 공사가 많고 차량도 늘어나 정말 시끄러웠는데...
Muji 에서 전시상품을 팔길래...눈도장 찍었던 의자 구입. 이건 아주 간단한 의자인데...예전에 학교에서 썼던 의자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당히 단단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가지구 와서 써보니...앉아서 있는 시간보다 뭔가를 올려 놓는 시간이 많아지더군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은 질리지가 않아서 좋습니다. 책상위의 잡다한 것을 넣는 플라스틱 통과 밀라노 입체 카드도 샀습니다. 방정리 중인데, 유용하게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