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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437-5

0123456

Posted by ile66 :

jeju island

2007. 2. 26. 19:42 from 사소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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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제주도입니다. 좋습니다. 이번엔 날씨가 너무 좋네요. 그렇게 낯을 가리던 한라산도 잘 보이고...
갈치가 두툼합니다. 바닷바람도 신선합니다. 날아 올 때 kal 스튜어디스는 제가 타 본 비행기(몇번없지만)스튜어디스들 중 가장 이뻤습니다. 어쩌다 이쁜 승무원이 한 비행기에 몰렸나 봅니다.
Posted by il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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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블랙... 참, 귀엽고 재미난 배우라는 생각이 든다.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 무대위에서 잭 블랙이 부르는 곡...
발성이 좀 만 따라주면 연습해서 부르고 싶은 곡....
Posted by ile66 :

Moon....

2007. 2. 23. 15:58 from 사소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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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달사진을 찍게 된다. 오후 늦게 뜬 달은 크기도 크지만...맑을 땐, 주변의 푸른 빛과 함께...
아주 자세히 보이는데...어릴 때나 이 나이를 먹고 보나 신기하기만 하다.
Moon Child란 King Crimson의 곡을 Fayray가 부른 걸 듣고 싶어 올린다.

Call her moonchild
Dancing in the shallows of a river
Lovely moonchild

Dreaming in the shadow
of the willow
Talking to the trees of the cobweb strange
Sleeping on the steps of a fountain
Waving silver wands to the night-birds song
Waiting for the sun on the mountain
She's a moonchild
Gathering the flowers in a garden
Lovely moonchild
Drifting on the echoes of the hours
Sailing on the wind in a milk white gown
Dropping circle stones on a sun dial
Playing hide and seek with the ghosts of dawn
Waiting for a smile from a sun child

Posted by il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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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안개가 짙게 내려와 오전 내내 뿌연 세상이었다. 앞 동의 아파트가 잘 안보일 정도니...좀 심하긴하다.
폰카로 찍었는데...화질이 구리다. 근데 살짝 잘못 본다면 핀홀이나 19세기 사진같은 묘한 느낌도 있다는...쩝...
(21세기 휴대전화 사진의 질이 19세기 느낌이라는 어색한 위로 ㅜ..ㅜ ;)
Posted by ile66 :

GUNDAM

2007. 2. 22. 21:21 from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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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A - 005  METHUSS
건담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잘 모르고 워낙 방대한 분량의 만화라 단순히 호기심에 보기도 엄두가 안나고...
다만 추억속에 건담이 있다. 중학교 즈음에 일본만화 열병을 겪었는데, 그중에 건담이 있었다. 우주전함 V호?라는 엉뚱한 이름이 붙은 우주전함 야마토 그리고 캡틴 하록 과 퀸 에메랄다스...은하철도999...당시 우리에겐 일본만화가 정말 많았다. 그래서인지 요런 류의 장난감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뭐가 또 있을까? 아마도 좀 시간이 지나서 보게된 코난시리즈...정말이지 너무나 재밌게 보았다. 어렵게 비디오카피본을 구해 보던 때가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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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 08  LALAH'S MOBILE ARMOR
Posted by ile66 :

Fayray - 願い -

2007. 2. 21. 23:43 from 사소한 풍경들

시간이 지나면서 안보이던 것이 보이기도 하고 안 들리던 것이 들리기도 한다
예전에 들어 봤을텐데 그 땐 흘려들었었나 보다 이젠 아주 잘 들린다 그리고 좋다
Posted by ile66 :

여기까지....

2007. 2. 21. 16:33 from 사소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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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여기로 오게 되었나...암튼, 조만간 정리해 보고 이사를 마치던지...아니면 두 집 살림 좀 하다 지쳐 다 때려치던지...무슨 일이 벌어지겠지. 조용하고 맘 편하게 있을 곳이 여기가 되기를 바라며...
Posted by ile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