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풍경들'에 해당되는 글 523건

  1. 2008.04.28 우리동네 XXX약국에는 스파이더가.... 3
  2. 2008.04.22 바람이 불고... 2
  3. 2008.04.20 steak 6
  4. 2008.04.17 가장 좋아하는 시간... 1
  5. 2008.04.17 2
  6. 2008.04.09 Josh Brolin & The Goonies
  7. 2008.04.07 moon
  8. 2008.04.05 꿩냉면 1
  9. 2008.03.29 Away from Her 3
  10. 2008.03.24 20080317_싸가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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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네요. 이 약국아저씬 자동차광이라고 하던데...예전엔 포르쉐911자주색이 있었고...푸조307sw가 한동안 서있더니...다시 포르쉐911흰색이 서 있더군요. 그 사이사이에 로터스 엘리제도 있었던 것 같고...
오늘 지나가다 보니 포르쉐 스파이더가 있더이다....허허...
스파이더는 원래 오픈카인데 붉은색으로 지붕을 개조해 달아 놓았더군요...좀 이상하긴 해도 스파이더의 바디라인이 워낙 아름다워 붉은 지붕은 눈에 들어 오지도 않더군요.
Posted by ile66 :

바람이 불고...

2008. 4. 22. 22:48 from 사소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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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좋으니...영화 Swimming Pool 에 나오는 별장같은데서 만화책이나 보구 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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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k

2008. 4. 20. 07:53 from 사소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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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엔 두툼한 스테이크가 좋아졌다.
Posted by il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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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 있다. 해가 넘어가고 가로등에 불이 들어오는 시간...그후로 약 20분에서 30분을 가장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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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17. 12:29 from 사소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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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중 제일 싫어하는 봄이다. 약간의 알러지들...목이 붓고, 피부가 안좋아지며...차안에선 덥고 밖은 살짝 추운 계절. 짜증난다. 그나마 한가지...눈은 즐겁다는 것. green, pink, white, orange등을 지겹게 본다는 거....

Posted by il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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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도 영화 구니스. 맨 위에 매달린 아이?가 Josh Bro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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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선 중앙위 덩치큰 아이다.
2007년 no country for oldman 에 나왔던 를르윈 모스역의 Josh Brolin은 같은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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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이렇게 나이를 먹고 있었군요. 영화를 보는 동안 Josh Brolin 참, 괜찮은 배우군...하며 봤다.
스필버그의 필모그래피를 보니...예전에 좋은 영화가 참 많다. 참, 이 영화는 Richard Donner가 감독이다. 리쎌 웨폰시리즈로 유명하다. 암튼, 나홀로 집에3 보다가 스칼렛 요한슨 나오는 거 보며 놀랐던 것 만큼 Josh Brolin 은 블루 스톰 , 할로우 맨에도 나왔다. 분위기가 확~바뀌는 통에 영 못 알아보겠다. 터미네이터4에 나온다니...궁굼하다. 아래는 최근 구니스 출연진들이 만났단다. 기억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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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2008. 4. 7. 23:34 from 사소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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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냉면

2008. 4. 5. 22:29 from 사소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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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린다. 왜? 맛있으니까...
찌리한 꿩냉면의 육수는 오랫동안 입에서 맛이 떠나지 않고...
그날 juny군에게서 온 전화...꿩냥면먹는다는군...장소는 송추. 난 김포에서 먹었고...
그 순간 또 먹고 싶어졌다.
Posted by ile66 :

Away from Her

2008. 3. 29. 21:48 from 사소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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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eight of Water 에 나왔던 여배우 Sarah Polley .
배우인 사라 폴리를 생각하면 조금 의외의 영화다. 기억을 잃어가는 노년의 부부이야기...잘 만들었다.
줄리 크리스티가 그렇게 늙었구나...하며 봤다. 요즘 영화에서 캐나다 출신이 자주 보인다.

영화에서 계속 흘러나오는 음악이 있길래... 찾아보니 닐영의 Harvet Moon 이었다. 약간 쓸쓸하고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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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7_싸가지

2008. 3. 24. 16:57 from 사소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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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나의 나라에 살면서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는 편인 나로서는 이런 감정을 표출할 만한 과감성이나 물리적인 힘을 가지고 있지 않고 정신적으로도 성숙도가 떨어져 그냥 지나치지도 못한다. 아주 불쌍한 사람이다.
커피를 마시다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몇 장을 찍어보았다. 한참후 농협에서 나와 차로 들어가는 내가 가장 싫어하는 트레이닝복 차림의 아줌마 같은 여자가 어기적거리며 차로 들어갔다. 그러고도 한참을 저러고 있었다는...지금 사진엔 없지만 하교시간의 학생들이 많이 지나가는 곳인데...어떻게 저럴 수 있나...
우리는 뭔가를 잘못해도 혹은 잘못되어 있어도 너그럽다. 아니면 나같은 불쌍한 사람들만 있거나...
선진국의 길은 한없이 멀어 보인다.
Posted by ile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