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풍경들'에 해당되는 글 535건

  1. 2008.09.03 20080903_사랑니를 뽑고 3
  2. 2008.09.02 20080902_저녁 붉은 노을
  3. 2008.08.30 Subaru 360 mini RC 2
  4. 2008.08.28 Swimming Pool 2
  5. 2008.08.27 요 며칠동안 하늘엔... 1
  6. 2008.08.26 Dr. House playing Guitar 3
  7. 2008.08.21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2
  8. 2008.08.19 여주에서 만난 나비 4
  9. 2008.08.18 비온 뒤...
  10. 2008.08.13 20080813 - 짙은 분홍 구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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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나지 못하고 누워서 자란 사랑니가 썩어 턱신경을 건드려서 2주일 동안 고생 좀 했다.
턱신경을 건드려 버리니...일단 턱이 안 벌어진다. 숫가락이 안들어간다. 밥을 먹으면 밥알이 줄줄 흐른다.
4~5일 검은 콩 우유와 죽을 먹으니 속이 울렁거렸다.
치료받고 조금씩 벌어지고...오늘에야 수술로 뽑았다. 좀전에 마취가 풀리면서 너무 아파서 약을 쓸어 먹고
지금은 좀 살만해서 사진을 올린다. 10년도 넘게 지긋지긋하게 붙어 살던 사랑니가 오늘 떠났다. 세조각으로 토막난 채로 드디어 나와 떨어졌다. 아, 정말 지긋지긋했다.
Posted by il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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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9월이 되었다.
Posted by ile66 :

Subaru 360 mini RC

2008. 8. 30. 15:49 from 사소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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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거 만큼 잘 움직여주지는 않는다는거...(실제 자동차가 탐난다는 거...)
Posted by ile66 :

Swimming Pool

2008. 8. 28. 22:13 from 사소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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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포함해서 전반부만 계속 보게 된다.
한가롭고 평온한 시골과 비어있는 냉장고...그녀는 글을 쓰고 프린트된 원고를 읽고....
낯선 이방인이 등장해 영화는 스릴 넘치게 진행되지만...난 여기까지가 좋다.
작가의 글속에서 이루어진 상황이라면 그녀는 이 분위기를 만끽하며 글을 썼을 것이고 영화로는 볼 수 없는
그 상황이 난 좋다.

원작이라는 La Piscine 보고 싶다.
Posted by il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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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들 보고 있지요?
Posted by ile66 :


이 아저씰 보면 누가 생각나는데...말이야...그게 누구냐 하면...?
Posted by il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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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타고 가다가 영동 갈아타고 여주로 빠지면 나오는 프리미엄 아울렛.
좀 저렴(저렴해도 비싸지만...)한 가격으로 옷을 스트레스 없이 보고 살 수 있고...
간단한 식사나 스타벅스같은 커피점도 있어...쉬기 참 좋은 곳. 분위기는 거의 LA다운타운 쇼핑몰이다.

Posted by il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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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나비야...하고 불러주니 바로 내품으로...그르릉...그르릉...
데려오고 싶은 마음 굴뚝이었지만...
_M#]
Posted by ile66 :

비온 뒤...

2008. 8. 18. 23:39 from 사소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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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뒤 갑자기 가을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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