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파이퍼도 나오긴 합니다...만, 알 파치노의 여동생이 아니구요...알 파치노의 여동생역으로
나와서 후반부에 처참하게 죽는 역은 바로 위의 배우인 Mary Elizabeth Mastrantonio 입니다.
(어비스(The Abyss.1989)에 나왔습니다)
기억이 날려면 제대로 나야지...원...아닌건 확실한데...더 이상 기억이 안났었네...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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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신경을 건드려 버리니...일단 턱이 안 벌어진다. 숫가락이 안들어간다. 밥을 먹으면 밥알이 줄줄 흐른다.
4~5일 검은 콩 우유와 죽을 먹으니 속이 울렁거렸다.
치료받고 조금씩 벌어지고...오늘에야 수술로 뽑았다. 좀전에 마취가 풀리면서 너무 아파서 약을 쓸어 먹고
지금은 좀 살만해서 사진을 올린다. 10년도 넘게 지긋지긋하게 붙어 살던 사랑니가 오늘 떠났다. 세조각으로 토막난 채로 드디어 나와 떨어졌다. 아, 정말 지긋지긋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