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라디오 村上ラヂオ 일본어 책을 Buyee에서 구매했고 오늘 받았다. 번역본 책이 마음에 안들기도 하고(그래서 전자책으로도 구매함) 전자책은 읽는 목적이라 일본어 판을 찾았는데 고양이 그림 한장에 이 버전을 꼭 사고 싶었고 Buyee란 곳에서 구매할 수 있었다. 이 사이트는 처음인데 이렇게 찾기 힘든 책도 있고 가격도 비싸지 않았다. 이 책은 배송까지 만 5천원에 구매했다. 다음에 일본어 판으로 가지고 싶은 책을 모아서 주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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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ibli style

2025. 5. 29. 19:26 from 사소한 풍경들

항상 멋지게 나올 줄 알고 올려보지만, 결과물은 이 모양이다.😭 조금만 더 멋지게 안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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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전문병원

2025. 5. 28. 18:37 from 며칠동안 사진

경기도 노인 전문 동두천 병원엘 갔다. 넷째 큰아버지가 여기에 계신다. 딸인 미경이 누나가 간병인으로 있다. 병원이 상당히 깨끗하고 세련된 디자인이었다. 1인실이라 누나도 편하게 있는 것 같고 큰아버지도 너무나 편안해 보이셨다. 기억을 잘 못하시는데 아버지 보고 바로 알아 보셨다. 식사는 아예 못하시고 링거에만 의존해 계신다. 누나와 가까운곳에서 같이 식사를 했다. 오리불고기집인데 아주 깔끔한 인테리어인데 커피집 같은 분위기였다. 오늘 두통으로 힘들었다. 누나가 두통약을 줘서 먹었는데 조금 괜찮은 것 같지만 계속 지끈거린다. 오만가지 생각이 드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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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앰프를 잘 교환하고 갑자기 에전에 본 오디오 기사가 생각나 찾아보고 박스에서 PSB를 빼고 Polk를 박스로 넣었다. 혹시나 해서 다시 폴크를 빼서 한쪽만 연결했다가 다시 넣었다. 확실히 PSB가 더 좋다. 폴크를 사용하려면 작은 데스크탑 앰프라도 있어야 하니 일단 박스로.

http://www.audio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61

 

PSB Alpha B1·NAD C316BEE V2·C516BEE - 월간 오디오

이 매칭 시스템에는 누구든지 놀라 마지않을 것이다. 지금 같은 시기에 CD 플레이어, 인티앰프, 스피커를 모두 합쳐 132만원으로 장만할 수 있다니 모두 귀가 한 번쯤은 쫑긋해질 수 있는 가격이

www.audio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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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udioh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61

 

PSB Alpha B1·NAD C316BEE V2·C516BEE - 월간 오디오

이 매칭 시스템에는 누구든지 놀라 마지않을 것이다. 지금 같은 시기에 CD 플레이어, 인티앰프, 스피커를 모두 합쳐 132만원으로 장만할 수 있다니 모두 귀가 한 번쯤은 쫑긋해질 수 있는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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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앰프를 구매하면서 예전에 본 기사가 생각났다. 지금은 PSB스피커를 치우고 Polk스피커를 벽에 붙여 사용중이다. 방이 좁아 벽에 붙였는데 PSB스피커 소리가 궁금해서 조만간 빼서 앰프와 연결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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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꽃을 한 번 또는 두 번 사는데 어버이 날 부모님께 드리는 꽃다발 그리고 어머니 생신에 드리는 꽃다발이다. 그 외엔 꽃을 살 일이 없다. 이 집은 부모님 집가는 길에 있는데 주인 되는 분이 장사하는 분 같지가 않아서 좋다. 이렇게 큰 화원은 어떻게 관리를 하시나...암튼 들어가면 평소에 맡아 보지 못한 냄새를 맡게 된다. 약간 눅눅한 풀냄새? 흙냄새? 평소엔 이런 냄새를 거의 느끼지 못하고 산다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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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 Powell (1924 - 1966)
Bud Powell - The Scene Change The Amazing Bud Powell

일단 피아노 연주중에 이상한 소리를 내는 피아니스트가 글렌 굴드와 키스 자렛 뿐만이 아니었다. 버드 파웰의 피아노는 뭐랄까 엄청나게 기교가 뛰어나고 연주를 잘 하는 것처럼 들리는게 아니라 뭔가에 취해서 빠져 있는 듯한 상태처럼 들린다. 재즈 연주자들의 삶이 다른 장르의 연주자들보다 더 비참한 경우가 많은데 백인도 연주자 중에 알콜과 마약에서 자유롭지 못한 경우가 많고 특히 흑인은 시대적으로 너무나 차별을 맏았기에 그런 부분까지 겹치면서 훨씬 더 비참한 경우가 많은데 버드 파웰도 그랬다. 경찰에게 구타를 당하고 정신분열 증세와 마약 그리고 알콜까지. 그는 오만한 성격이었다고 하니 스스로가 느낄 비참함은 더 했을 것 같다. 내가 느낀 느낌과는 다르게 속주와 화려한 테크닉의 정점을 찍었다고 하니 음악을 더 들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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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받은 앰프에서 이상한 소리? 웅..하는 소리가 나서 반품하고 아예 포기할까 생각하다가 한번 더 받아 보기로 하고 새 제품을 받았다. 물론 그 사이에 무지하게 검색을 해서 그라운드 접지되는 멀티탭으로 교체하고 전원도 신경써서 빼왔다. 다행히 지금까진 괜찮다. 상담하던 사람이 했던 말이 참 별로였는데 원래 소리가 난다고? 그러던데 나도 앰프나 스피커에서 노이즈를 모르는게 아닌데 그건 그런 소리가 아니었다. 암튼 그 사람의 그 소리땜에 이 앰프를 포기할까 잠시 생각했는데 할인 폭도 그렇고 이 가격에 이만한 앰프가 없기에 한번 더 받아 보자고 했는데 만족한다. 이번에 앰프나 오디오기기의 전원이나 기타 문제에 대해 많이 공부했다. 앰프를 새로 받고 조금 다르게 꾸며 봤다. 철재 장이 혹시라도 안 좋을까 싶어 버리려던 도마를 깔아 봤다. 오디오란게 잡신호를 잘 차단해야 한다고 한다. 아 골치 아프지만 좋은 소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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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를 샀다.

2025. 4. 30. 12:40 from 카테고리 없음

NAD C316BEE V2란 인티 앰프인데 평이 좋고 가성비도 좋아서 충동구매했다. 오디오 사이트 들어가서 보고 나오기를 반복하다 우연히 다음 포털에 뜬 광고를 보고...구매했다. 할부도 좋고 카드 할인등 암튼 좋은 가격에 구매했고 이전까지 사용하던 마란츠는 포장해서 당근 나눔할까 생각 중. 마란츠 앰프는 오래전에 페이스북 친구였던 분이 자기도 아파트에서 주웠다고 그냥 준 걸 지금까지 사용했다. 별 문제없고 괜찮았는데 나드로 바꾸고 들어보니 소리가 달라서 한참을 음악을 들었다. 진작 바꿀껄...
어제(20250429)배송 후 설치한 모양이 마음에 안들어 오늘 다 바꿨다. 맨위에 앰프를 좋고 아래 장에 책들을 마구 쑤셔 넣었다. Aux 케이블도 지금은 바꿨다. 지금은 켄드릭 라마의 GNX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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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edislimane.com/diary/201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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