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진짜 몸으로 먹고 산다. 외모와 목소리 모두 해리슨 포드인데 이젠 늙으셨다. 1942년생이니 82세다. 약간 구부정한 자세만 아니면 82세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샤프하고 여전히 멋있다. 웅얼거리는 미국식 영어가 글렌모렌지와 어울리지 않지만 82세 배우의 짬이 그리고 그의 모습을 보면 그냥 패스다. 9개의 에피소드로 된 영상은 일단 재밌다. 과하지 않게 재밌게 잘 만들었다. 스코틀랜드의 풍경이 너무 멋지다.
Glenmorangie Single Malt Scotch Whisky
Founded in 1843 in the Royal Burgh of Tain, in the far north of Scotland, Glenmorangie is Scotland's Favourite Single Malt Scotch Whisky.
www.glenmorangi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