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스포티지

2021. 12. 1. 09:56 from 며칠동안 사진

2006년 어머니차로 구입했고 어머니가 내게 주셔서 지금까지 내가 탔는데 5등급차량이라 조기폐차신청했고 오늘 기사님이 와서 폐차장으로 차를 가져간다.모르는 사람에게 차키를 건네고 가는 모습을 본다.편해서 좋고 헤어짐도 빠르다.잘 가.

5등급차량 정책만 아니면 더 오래 탈 수 있는데 참 아쉽다.물론 그냥 타더라도 이제부턴 수리비가 더 들긴 하겠다. 아쉽지만 정리해야 할 시간이다.

Posted by ile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