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어머니차로 구입했고 어머니가 내게 주셔서 지금까지 내가 탔는데 5등급차량이라 조기폐차신청했고 오늘 기사님이 와서 폐차장으로 차를 가져간다.모르는 사람에게 차키를 건네고 가는 모습을 본다.편해서 좋고 헤어짐도 빠르다.잘 가.
5등급차량 정책만 아니면 더 오래 탈 수 있는데 참 아쉽다.물론 그냥 타더라도 이제부턴 수리비가 더 들긴 하겠다. 아쉽지만 정리해야 할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