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에 하늘바라보기 혹은 하늘바라보다 사진찍기가 있다. 찍고 싶은 하늘이 자주 안 보이는게 문제다. 겨울엔 모닥불앞에서 불타는 장작을 보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른다. 또 겨울바다(너무 춥지는 않지만 여름같이 더우면 안된다)에 가서 파도 치는 걸 보는 것도 역시 시간가는 줄 모른다. 맨날 그러고 싶다.



Posted by ile66 :

정명훈의 mahler

2015. 7. 11. 21:13 from 사소한 풍경들

보자마자 바로 지름. 아,..........​

좋다.

Posted by ile66 :

진짜 이건 내 생각에 좀 이상할꺼다 그랬다.근데 저번 열무냉국수처럼 맛있다. 쉬운데 맛도 근사하다. 마지막에 육수에 계란풀 때 고민했다. 넣어 말어..? 너무 끓이지 말고 불끄고 저어주니 계란이 너무 부드럽고 간장의 생한 맛도 잡아준다. 기가막히네....​

Posted by ile66 :

탈출

2015. 7. 6. 17:25 from 사소한 풍경들

​pm 9:30 - am 8:38

심란해서 잠깐 룹씨를 만나고 아침에 집으로 왔습니다. 갈 곳이 있다는거 얘기할 상대가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룹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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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색

2015. 7. 3. 14:19 from 사소한 풍경들

박수박수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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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1. 23:32 from 며칠동안 사진

떳다. 달이 크게 뜨면 왜 사진을 찍을까 몰라. 나도 모르게 카메라를 들고 온다. 멋진 달사진을 찍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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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2015. 7. 1. 23:30 from 사소한 풍경들

하늘을 본다. 날씨도 참 변덕스럽고 곳곳에서 이상기후에 듣기 싫은 뉴스들.... 그래도 하늘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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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덥다 근데...

2015. 7. 1. 17:20 from 사소한 풍경들

​​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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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친구

2015. 7. 1. 13:15 from 사소한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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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사진

2015. 6. 30. 22:09 from 사소한 풍경들

72년 7월....5살 즈음이군. 인천앞 바다같은데... 바닷물이 짜다는 걸 사진속 배를 타고 가다 배로 튄 바닷물을 찍어 먹고 알았다는....






위 사진은 산동네 살 때인듯. 아래 사진은 당시 좀 잘 사셨던 외갓집 어딘가인듯....


Posted by ile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