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f modern, half something else (Michelangelo Antonioni, “The Passenger”, MGM 1975, scene 4, VHS version, photographic still # 1)
artist: Martin Beck
artist: Martin Beck
Michelangelo Antonioni(1912.9.29-2007.7.30)가 세상을 떠났다. 그의 영화를 좋아했다. 첨엔 잘모르는 예술영화를 동경해서 좋아했다. 지금도 잘 모르지만, 그의 영화가 나와 통하는게 많았나 보다. Ingmar Bergman도 같은날 세상을 떠났다.
YouTube에 올라온 영상. 뭉클합니다.
첫작품은 모르겠고 The Eclipse(태양은 외로워. 1962), Blow-up(욕망.1966)으로 이어지고 끝은 아마도 Zabriskie Point(자브리스키 포인트. 1970)로 끝이나는군요...
michelangelo antonioni - The Eclipse
michelangelo antonioni - professione: reporter - [long take]
The Eclipse는 한장,한장...사진작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멋집니다. 많이 따라 했습니다.
아래의 The Passenger에서 마지막 장면...아, 묘하다...어지럽다...
잘가요...안토니오니...그리구 옆에 같이 있을 것 같은 잉그마르 베리만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