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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졌다. 그리고 날씨도 맑아졌다. (음, 이제 겨울답군)
마지막 날 노을은 좋았다. 다들 마지막 날에 어디서 뭐하는지 궁굼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쇼~
해가 떨어진 도로 위를 팻 매스니의 Last train home을 크게 틀고 달린다....아니, 달려 보자구...

pat metheny - last train home
Posted by ile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