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에 하늘바라보기 혹은 하늘바라보다 사진찍기가 있다. 찍고 싶은 하늘이 자주 안 보이는게 문제다. 겨울엔 모닥불앞에서 불타는 장작을 보면 시간이 가는 줄 모른다. 또 겨울바다(너무 춥지는 않지만 여름같이 더우면 안된다)에 가서 파도 치는 걸 보는 것도 역시 시간가는 줄 모른다. 맨날 그러고 싶다.



Posted by ile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