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슬러는 지루했다. 리들리 스콧에게 실망. 예술에선 나이가 들어야 원숙해진다고들 하는데 어떤 장르는 꼭 그렇지 않다.
HER... 역시 내 취향이다. 잘 만든 느낌이 별로 없는데 계속 보게되고 다 보고나면 마음속에 깊게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