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끝

2010. 3. 1. 21:23 from 사소한 풍경들

스키도 보드도 그 흔한 스케이트도 못탄다. 어렸을 땐 스케이트장 가서 스케이트 신고 서 있는게 힘들어 오뎅집 기둥잡고 오뎅만 먹다 왔다. 그래도 스키장 가는 건 즐겁다. 비가 내리는데도 보드를 타는 청춘들... 부럽다.기분 좋은 부러움이다.
Posted by ile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