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를 듣다가 마이클 잭슨의 스마일을 들었는데 마음이 심하게 우울해졌다. 유튜브를 찾아 계속 듣는데 냇 킹 콜도 채플린의 영상속 오케스트라 음악도 완전 슬프다. 마지막 바비 맥퍼린과 칙 코리아에선 조금 기분이 좋아졌지만 목도 부어 기분도 좋지 않고 음악도 나를 우울하게 하니...그냥 우울해야겠다.(마지막 영상속 여자관객분은 노래를 너무 잘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