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생성형 채우기를 사용해서 좌우를 늘렸다. 아래가 아이폰으로 찍은 원본인데 생성형 채우기는 요즘 자주 이용하는데 참 신기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 사진을 주로 사용하는 나에겐 이보다 더 훌륭한 툴은 없다. 뭔가 애매한 사진들은 생성형 채우기로 편집하기 좋게 확장하면 된다.이젠 포토샵도 구독제라 매달 1만3천원이 나간다. 난 포토그래피 플랜이라 가장 저렴한 편이다. 생성형 채우기도 신기하지만 이젠 Ai 가 가져올 변화에 대비해야 하는데...너무 빠르게 변화해서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 아래 성곡 미술관에서 열린 프랑스 현대 사진전도 주로 인공지능으로 만들어진 이미지를 보여주는데 분명히 어색하지만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신선하고 매력적인 부분이 분명히 있다. 이제 인공지능이 큰 산을 하나 넘어 갈 것이다.성곡미술관 '프랑스 현대사진' 전에 나온 브로드벡과 드 바르뷔야의 평행의 역사_만 레이의 눈물에 관한 연구 1930-2022 는 인공지능 미드저니를 사용해 프롬프트로 전달된 기술 데이터로부터 가상으로 만들어 낸 이미지다.(아랜 만 레이의 사진)Glass Tears, 1932 by Man 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