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2 - 하루

2014. 12. 7. 17:03 from 며칠동안 사진

 

 

아침빛이 책장에 비치면 사진이 찍고 싶어진다. 

 

 

책상위엔 이맘때면 감기약이나 목이 시원해지는 사탕과 립밤이 있다. 민이가 갑자기 이빨이 빠져서 오랜만에 빠진 이빨통을 본다.

 

 

 

요즘 자주 듣는 Ed Sheeran과 사우디서 온 부부모양의 종인데...보면 좀 웃긴다.

 

 

 

 

애비로드 사진이 프린트된 컵. 영국서 왔다. 아끼고 있다가 에이...쓰자...하고 요즘엔 커피마실 때 쓴다.

 

 

Posted by ile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