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봄방학기간중에 한번 놀러간다는 걸 미루고 미루다 봄방학이 끝나기 전 주에 트루먼씨의 집에 아들과 놀러갔다.
자신의 침실을 민이와 내게 내어준 덕에 트루먼의 침실에서 잤다. 아주 잘 잤다. 민이에겐 게임천국이었다.
땡큐 트루먼 ^^ 초딩과 잘 놀아준 것 또한 땡큡니다....
사진이 맘에 안들지만... more..?
기본이 잘 된 술상은 즐겁다. 와인 참 좋았다.
음식을 준비하는 트루먼. 근데 글만 써도 저렇게 상체가 좋아지나..??
친한 사람 사진찍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다. 사진이 맘에 안들어 필터로 떡칠했다. 이해바람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