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25는 뭐....좋긴한데 21이 더 좋고, 에드 시런은 한 장 사줘야 하는 뮤지션이어서 기다리다 이걸로.
레디오헤드 in Rainbow는 2007년 10월 구매자가 가격을 자유로 정해서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온라인 판매를 했던 앨범이다. 뭐 획기적이고 놀라웠다. 근데 그걸 또 샀다. 예전에 온라인 구입할 때도 정합한 가격으로 구입했다. 데이터인데도 그걸 아직 원본이라 생각하고 ZIP파일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사고 싶었는데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품절이어서 미루고 미루다 구입했다. 당연히 수입이다. 아직도 데이빗 보위가 세상을 떠난게 믿기지 않는다.
그리고 정만섭 선생의 별표20개에 힘입어 구입한 표트르 안데르체프스키의 바흐 영국모음곡. 이거 진짜 좋다.
그리고 또 하나의 정선생의 추천음반인 요나스 노드베리의 음반. 류트도 생소한데 테오르보라는 너무나 생소한 악기가 주는 아름다운 음색에 반했다
('테오르보’는 16세기에 이탈리아에서 발명된 악기이다. ‘류트’와 같이 보컬에 부속되거나 반주 악기로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