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도 아닌데 간단하게 이것 저것 위치도 바꾸고 정리도 하고...버려야 할 것을 근처에 차곡차곡 쌓아 놓고도 뭘 바꾼다. 세상에서 제일 하기 싫은게 버리는 것 같다. 언제쯤 집에 관한 고민을 안 할수 있을까..? 내가 생각하는 집은 작은 집인데....난 짐이 너무 많다. 작은 집 옆에 창고를 꼭 만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