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2015. 8. 27. 17:20 from 며칠동안 사진

 

 

하루에도 수십번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해주고 스스로 전쟁터에서 생존한 군인만큼 힘들어 하는 내 아들. 왠일로 사진에 응해준다.

이렇게 한장 남겼다. 이런게 고마울 줄은 몰랐다.

Posted by ile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