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도착후 숙소에서 먼저 짐풀고 잠시 휴식중. 그런데 인테리어가 참 놀랍다. 숙소 올라오는 주변에도 이스트섬의 거대석상이 여러개 있어 놀랐는데 숙소안엔 꾸미다 만 바로크풍? 암튼, 곳곳에 엄청나게 신경을 쓴 흔적이 너무 많아 부담스러울 정도였다. 이런걸 다 어디서 구했을까 싶다. 주변엔 놀이공원도 보이는데 모든 풍경이 한산하다. 과장되게 표현하면 시간이 멈춘듯. 2015.8.9